프랜차이즈 조마루감자탕이 오늘(29일) 첫 방영한 MBC 신작 ‘빅마우스’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

매주 금, 토 오후 9시50분 MBC에서 방영하는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 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 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종석과 임윤아, 김주헌 등이 출연한다.

조마루감자탕은 1989년 창립한 감자탕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오랜 전통에서 비롯된 독자적인 노하우로 맛을 낸 해장국과 감자탕, 간장뼈찜, 콩나물뼈찜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본사의 다각적 지원과 브랜드 고유의 경쟁력으로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 

조마루감자탕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조마루감자탕은 이번 제작지원 홍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하고 본사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가맹점 매출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