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 제56대 서장에 양동재(55·사진) 총경이 취임했다.
양동재 서장은 광주 진흥고등학교를 나와 경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경대 6기로 1990년 경찰에 입문, 전남 곡성경찰서장, 인천청 사이버안전과장·과학수사과장·미추홀경찰서장·광역수사대장 등을 역임했다.
양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강화군의 치안을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을 맡은 만큼 주민의 안전과 인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확고한 경찰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왕수봉 기자 8989king@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