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권 운동가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재선 의원으로 1992년 한국여성의전화에서 여권신장 운동을 시작했다.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와 한국여성단체연합 여성인권위원장, 국가인권위원회 성차별조사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23년간 여성운동에 매진했다.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 영입 인재로 발탁돼, 비례대표로 정치권에 발을 들였다. 21대 총선에서는 경기 용인병에 출마해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였던 이상일 현 용인시장을 누르고 당선됐다.
20대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활동했고, 21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장을 지냈다.
▲ 서울(58) ▲ 단국대 국문학과 ▲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석사 ▲ 강남대 사회복지전문대학원 박사 ▲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 희망과대안 공동운영위원장 ▲ 20~21대 국회의원 ▲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 ▲ 21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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