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토박이' 출신의 3선 의원으로 고려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했다.
16대 대통령선거에서 용인을 선대위 기획실장 겸 대변인을, 17대 대통령선거에서 용인을 선대위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2012년 용인시을 지역에서 당선돼 19대 국회에 입성했고, 정보위원회와 행정안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20대 국회에서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민주당 수석사무부총장을 역임했다.
20대 국회 후반기인 2018년 7월에는 정보위원회 간사를, 2020년 2∼5월에는 정보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1대 국회에서는 국방위와 정보위에서 활동한 후 올해 3월부터 민주당 사무총장으로 일하고 있다.
김 의원은 민주당 내에서 상대적으로 계파 색채가 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용인(56) ▲ 고려대 농업경제학과 ▲ 19·20·21대 국회의원 ▲ 20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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