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바이오 대표기업 영익 증대'
셀트리온(대표 기우성)은 연수구에 있는 단백질 의약품 및 바이오 의약품 제조업체로,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케미컬 의약품(합성의약품) 개발·제조·판매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 5월 공시(정정)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3% 증가한 1조9116억126만원, 영업이익은 5.3% 증가한 7568억5711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3.3% 증가한 5957억7944만원이다.
▲연우 '화장품 용기 제조업, 영익 증가'
서구에 있는 연우(대표 기중현)는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로, 화장품 용기 및 디스펜스 제조·판매업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 1983년 연우산업으로 출발해 이후 2015년 1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지난 3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3% 증가한 2870억9829만원, 영업이익은 87.2% 증가한 299억1784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32.0% 증가한 263억8884만원이다.
▲EDGC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EDGC(대표 신상철, 조성민)는 연수구에 있는 유전체 분석 전문 기업으로,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셀프리(Cell-free) DNA 분석, 액체생검사업 등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지난 3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 감소한 892억8211만원, 영업이익은 205.4% 감소한 -156억22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119.0% 감소한 -206억6675만원이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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