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 없는 대학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거형 오피스텔 ‘건대 프라하임 3차’가 분양에 나선다.

이번 ‘건대 프라하임 3차 오피스텔’은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94-9외 6필지,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서며, 도시형생활주택 16세대, 오피스텔 72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도보로 5분 내 지하철 건대입구역과 어린이대공원역이 있으며, 서울 지하철 2호선과 7호선 이용이 편리한 더블역세권 입지다. 자차 이용 시 청담대교, 영동대교, 강변북로를 통해 강남까지 빠르게 연결되어 직장인 거주지로도 알맞다.

또한 롯데백화점과 스타시티몰, 이마트 등의 대형쇼핑몰과 CGV가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어린이대공원과 뚝섬유원지 등 녹지공간과 수변공간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 환경 속에서 여가 및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희소성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설계됐으며, 풀옵션 구성으로 실수요자들이 거주하기에 편리한 조건을 갖췄다. 최첨단 시스템과 혁신평면 특화설계로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건대 프라하임 3차 오피스텔은 교통과 교육, 쇼핑, 문화까지 생활의 모든 것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한걸음 생활권이 장점"이라며 "인근 대학생 및 직장인 거주자 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임대수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