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1일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평6동 주민자치회에 가정용 구급함 1500개를 전달했다.
구급함은 올해 부평6동 주민총회에 참석하는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홍승모 몬시뇰 병원장은 “개원 67주년을 맞아 '인천시민들의 어머니 병원'이란 명성에 부끄럽지 않도록 소임을 다하고 지역 발전에 일조하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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