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오디 농가서 봉사활동

광명시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농번기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양평 오디 농가에서 자원봉사했다.

이번 농가 일손 돕기 자원봉사에는 하안1동 자율방재단 11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들은 수확기를 맞아 오디가 적기에 출하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을 거들었다.

한편, 하안1동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 예방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 봉사에도 힘쓰고 있다.

/광명=장선 기자 now482@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