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린 주민예술체험마당 '얼쑤'. /사진제공=인천 자바르떼

사회적기업 인천 자바르떼와 주택관리공단 인천지사가 인천 관내 영구임대아파트를 찾아가 공연을 펼친다.

주민예술체험마당 '얼쑤'라는 이름으로 아파트 마당에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엔 7080노래와 클래식 연주, 풍물놀이 등의 전문예술가 공연으로 이루어진다.

오는 22일 오후 4시 주택관리공단 인천 갈산2단지를 시작으로 23일 오후 4시 도림1단지, 24일 오후 4시 만수7단지로 이어질 예정이다. 주민들 누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