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신발 전문 슈올즈가 오늘(23일) 첫 방영한 KBS2 새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늘부터 매주 월~금 오후 7시50분 KBS2에서 방영하는 황금 가면(연출 어수선/제작 아이윌미디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삶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첫 방영부터 차예련과 이현진, 나영희 등 베테랑 출연진의 열연이 돋보였다.

슈올즈는 허리와 다리, 무릎, 발이 편안한 특허받은 기능성 신발로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금상을 비롯한 여러 상을 거머쥔 브랜드다. 1초당 약 30회 진동으로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된 특허 진동칩을 탑재한 기능성 신발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천안 신사옥 완공에 돌입해 더 큰 도약을 준비 중이다.

슈올즈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슈올즈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도입한 기능성 신발이 황금 가면 제작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