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위로·공감 무대 준비
▲ 죠지X스텔라장 공연 포스터./사진제공=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유앤아이센터 화성아트홀에서 대세 뮤지션 죠지와 스텔라 장의 공연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선보인다.

'뮤직 on stage' 시리즈의 두 번째로 무대에 서는 죠지와 스텔라 장은 자신만의 확고한 색으로 늘 새로운 모습을 시도하는 독보적인 뮤지션들로, 청춘들에 위로와 공감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편안하면서 유니크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뮤지션 죠지는 데뷔 이후 실력 있는 R&B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해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바라봐줘요', 'Boat' 등을 발매 후 애플뮤직 R&B 앨범차트 1위, 한국대중음악상 노미네이트, 메인앨범 차트 5위를 기록하며 차세대 R&B 주자 0순위로 주목받고 있다.

스텔라 장은 이 시대를 대변하는 현실적인 가사와 특유의 개성으로 청춘들과 소통하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2016 EP 'Colors'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고 2017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에 이어 2020년 변화무쌍한 20대 후반을 기록한 정규앨범 'Stella1'을 발매와 함께 입지를 다지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