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지역아동센터 30곳에 문구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그룹홈협의회와 인천 내 19개 그룹홈 아동 1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맞이 동물원, 놀이동산 봄 소풍을 기획 중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10년부터 인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ESG경영을 기반으로 미래 세대인 아동에게 환경교육, 생태체험, 동물교감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