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경찰서(서장 임실기)는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 예방에 기여한 서인천신협(이사장 전출세) 직원 정동호(왼쪽 3번째)씨에게 경찰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달 서인천신협 창구에서 예금 중도해지 후 현금 인출하려는 조합원이 투자를 빙자한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의심되자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민영 기자 jmy@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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