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비영리 자생단체 '아트러브인천'이 장용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5월2일 오후 7시 명신여자고등학교 성실관에서 '나와의 소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인천 출신 개그맨 장용은 나를 돌아보고 나의 감정을 솔직하게 대하는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울고 싶을 땐 마음껏 울어야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역설에도 접근한다.
장용은 “마음을 열고 타인과 대화하고 소통할 때 행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나의 경험에 비추어 전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문학 특강은 190명에 한해 선착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입장료 무료.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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