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강버들(사진) 교수가 전국 종합병원에 등록된 의사 중 환자 경험이 가장 우수한 의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환자 경험 우수 의사'는 매월 세마그룹이 위탁해 병원을 경험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 경험평가 플랫폼, PEI 솔루션을 통해 선정한다.

강버들 교수는 “병원을 직접 경험한 환자분들이 참여한 평가결과라는데 의미가 있다”며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펴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