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에 봄을 알리는 '너도바람꽃'이 활짝 피었다. 12일 산림청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국가표준 식물목록에 오른 바람꽃 종류는 25종이며 이 가운데 13종이 남한에 자생하고 있다. 사진은 DMZ에 만개한 '너도바람꽃'. /사진제공=국립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