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협 안산연합사료가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수원축협사료로 명칭을 변경했다.
수원축산농협은 지난 28일 안산시 단원구에 위치한 수원축협사료 공장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장주익 수원축산농협 조합장과 임원 및 실·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장 조합장은 “수원축협 브랜드에 걸맞는 양질의 사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축협사료의 사료 판매량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32만3579톤, 매출액은 1483억 원이다.
/김보연 기자 boyeo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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