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트라이보울
▲ 사진제공=트라이보울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진다.

트라이보울 시리즈의 일종으로 여는 '대니 구 앤 프렌즈'다.

2021년 방송된 JTBC '슈퍼밴드2'에서 탄탄한 바이올린 연주에 감미로운 보컬 실력으로 주목받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그가 자신의 음악친구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슈퍼밴드2에서 대니 구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비브라포니스트 윤현상 함께한다.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트라이보울 2층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만원인 티켓은 엔티켓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