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깅하는 사람들, 마라톤 대회 나가는 사람들. 대한민국은 지금 달리기로 한창이다.
이럴 때 나에게 맞는 육상화는 어떻게 찾을까? 달리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달리기 부상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 달리다가 상처를 입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실질적 답을 해 주는 책이 나왔다.
정형외과 전문의인 저자는 근거 없는 달리기 상식이 당신의 건강을 망친다고 경고한다. 그는 달리기 자세부터 주법, 장비, 기술, 부상 대처법까지 건강한 달리기에 대한 모든 노하우를 소개한다.
그는 풀코스마라톤 47회 및 철인삼종경기 20회 완주, 국제 울트라마라톤 단체전 우승 경력의 진정한 러너이자 정형외과 전문의다. 고려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한 스포츠의학회 분과전문의, 고려대 의대 외래교수, 성균관대 의대 외래부교수,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팀 닥터를 역임했다. 2005년 남정형외과를 개원하여 지역 환자와 스포츠 부상 환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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