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운수노조 경기지역지부 과천시지회는 이웃사랑 성금 120만원을 과천시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노조는 조합비를 모아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유필선 지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고 말했다.
/과천=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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