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그대는 남을 위해 죽을 수도 있는가>를 쓴 김성제 인천남동소방서 소방관이 <공공기관 채용과 면접의 기술>을 공저했다.
우리나라 공공기관 채용 중 면접 비중이 증가하면서 직무중심면접이 강조되고 있다.
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채용이 자리를 잡았다.
김성제 저자는 행정학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공정성과 효율성을 중심으로 한 채용과 면접기술전략의 실무적인 방향을 제시한다.
4차 산업혁명 추세와 100세 건강세상을 위해 우리나라 취업준비생들에게 길라잡이 역할을 할 수 있게 여러 면접현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밝힌다.
그동안 '나만 몰랐던 정보'를 중심으로 취업 준비하는 이들뿐 아니라 공공기관 채용 담당자에게도 지침서가 될 수 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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