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미술협회가 '2021 안양아트마켓' 행사의 하나로 진행하는 'KOREA ART 우수작가 300인전'이 29일까지 평촌아트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는 392명의 작가와 지역 컬렉터 등이 참여해 전시와 미술품 경매 이벤트를 연다.
수익금은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
조운희 안양미술협회 회장은 “미술인들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 문화에 동참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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