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탄2 제일풍경체 퍼스티어 투시도

제일건설은 24일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조성되는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단지의 상세 정보와 분양 일정 등을 비롯해 VR로 구현된 세대 내부를 현장감 있게 확인할 수 있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동탄2신도시 A60블록에 지하 4층~지상 20층, 4개 동, 총 30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가 전용면적 101㎡ 중대형으로 구성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한층 높은 수준의 주거 여건을 제공할 예정이다. 타입별 세대 수는 ▲101㎡A 155세대 ▲101㎡B 153세대다.

청약 일정은 오는 12월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10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2월17일 당첨자발표를 진행하고 12월 28∼31일 4일간 정당 계약을 실시한다.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돼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다.

동탄2신도시 주거지구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자연친화형 도시로 조성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의 첫 분양단지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단지는동탄2 핵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춰 주목된다. 우선 단지를 가로지르는 신리천과 중앙부에 위치한 왕배산3호공원(예정) 등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GTX-A노선이 예정된 SRT동탄역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인근에는 동탄도시철도(트램) 1호선 2개역이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또 신리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접근성이 용이해 광역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입주는 2024년 5월 예정이다.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