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 투시도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이 11월 말 분양을 앞두고 있다.

수도권 교통여건 개선으로 강남을 포함하는 주요 업무지구와의 출퇴근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이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로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이천시는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으로 19세 이상 이천시 거주자는 물론, 경기도와 서울, 인천 거주자도 청약할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12개월 이상이고 지역·주택형별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는 물론, 세대원도 1순위로 신청할 수 있다. 다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후면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이안 퍼스티엄 이천부발’은 이천시 부발읍 일대에 건설되며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15층, 총 419가구 규모에 전용면적 75㎡와 84㎡로 구성된다.

입주 시기는 오는 2024년 1월 예정이며 평당 900만원대로 분양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산책과 휴식을 통해 힐링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중앙광장, 단지 앞 어린이공원, 죽당천 등이 자리한다.

4베이 판상형과 이면개방형 타워형의 조화로운 구조설계로 모든 세대에 뛰어난 일조권과 통풍성을 확보한 최적의 단지 배치를 선보인다.

‘이천~양평’을 잇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가 착공돼 2026년 하반기 개통되며 내년 상반기에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 구간 개통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이 기대되고 있다.

강남과의 접근성이 50분 이내로 뛰어나 경강선, 중부내륙선(예정), 평택부발선(예정)의 트리플 역세권도 갖춰질 예정이다.

또, 부발IC와의 높은 접근성과 새로 확장한 죽당천 제방도로를 이용 시 부발역까지 약 10분 이내 진입이 가능하며 경강선 개통으로 판교, 강남 접근성이 개선됐다. 

/이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