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청장 김정식) 주안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주안1동 자율방역단과 함께 하절기 마지막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해단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주민자치회와 자율방범대가 주축이 된 주안1동 자율방역단은 지난 5개월 동안 공원, 아파트, 하수구, 민원발생지 등을 매주 2회 작업을 실시했다.

주안1동 관계자는 “올해 폭염 및 코로나 급증 가운데 고생하신 방역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더욱 활성화된 주안1동 자율방역단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