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 라파우제 테라스하우스 조감도.

㈜세중건설산업이 북한산국립공원을 품은 ‘북한산 라파우제 테라스하우스’를 이달 분양한다.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627-200번지 일원 4만5504㎡ 부지에 들어설 이 단지는 3개 단지, 21개동 총 266가구다.

단지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교통, 교육, 편의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수요자 취향에 따라 85㎡ 미만과 이상의 중형, 대형, 복층형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데다 다양한 특화설계로 주거공간의 질을 한 차원 높였다.

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특급조망권도 갖췄다. 거실과 테라스에서 북한산의 파노라마 뷰를 사계절 내내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분수 정원, 야외운동시설, 산책로 등 자연 친화적인 공원과 북카페, 게스트 라운지, 피트니스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500m 거리에 있는 송추IC, 제1 순환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등 도심권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03년 교외선 전철 연결과 GTX-A(2024년 예정), GTX-C(2026년 예정)까지 개통되면 교통은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근에 여가·레저 시설도 풍부하다. 송추계곡과 일영·장흥유원지, 마장호수 등이 가깝다. 골프장은 10곳이나 된다.

단지 앞에는 야구장과 천연잔디구장도 있어 다양한 레포츠 활동도 즐길 수 있다.

생활편의 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차량으로 고양 스타필드와 이케아, 롯데몰 은평점, 가톨릭 성모병원, 신세계백화점, 을지대학병원 등 대형 쇼핑물과 병원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정부가 발표한 장흥면 주택공급계획도 눈에 띈다. 삼하리 일원 96만㎡ 부지에 약 6000가구의 장흥신도시가 들어설 예정이다.

장흥지구는 역사와 문화 중심의 도시로 조성되고, 중앙공원을 중심으로 노고산, 공릉천 등과 연계한 공원녹지 축까지 계획돼 있다. /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