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옥수 목사 /사진제공=기쁜소식선교회

박옥수(사진) 목사가 내달 1일부터 아프리카 4개국을 순회 방문한다.

박 목사는 케냐, 가나, 코트디부아르, 토고를 차례로 방문해 각 나라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 목회자 콘퍼런스와 성경 세미나 등을 통해 선교활동을 벌인다.

또 각국 정상 및 교육 관계자들과 만나 자신이 세계 각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마인드 교육' 도입 방안을 논의한다.

내달 15일부턴 미국 뉴욕에서 온라인으로 열리는 CLF 월드 콘퍼런스 주강사로 참여해 메시지를 전한다.

박 목사는 이어 정부 초청으로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이다.

/김도현 기자 ye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