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동탄중앙이음터센터 개관 5주년 기념 전시회 ‘동탄중앙이음터와 오래오래’를 연다.
지난 1일부터 12월 말까지 3개월간 열리는 이 전시회는 시민들의 사전투표로 선정된 개관일로 그 의미가 더 크다.
5년간의 동탄중앙이음터 활동 전시와 함께 앙코르 프로그램, ‘상반기 바꿔볼래 우리동네 수강생’ 재능 나눔 프로그램, 생일 이벤트, 친구인증 이벤트 등을 운영한다.
동탄중앙이음터 1층은 ‘마을주민과 함께한 5년’, 2층은 ‘동탄중앙이음터 성장기’, 5층은 ‘이음터와 함께한 행복한 시간’ 등 3개 부분으로 구성돼 5년간의 사진과 연혁, 사업이 전시된다.
김태호 재단 대표이사는 “동탄중앙이음터 개관 5주년을 기념하는 전시회와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화성시에 처음 생긴 이음터에서 시민들과 함께한 발자취를 돌아보는 추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이음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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