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와 프랑스 패션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협업을 통해 선보인 '네오 쿠션' 한정판 상품이 에이블리를 통해 단독 공개된다.

오는 10일까지 단 7일간 진행되는 라네즈X메종키츠네 한정판 프로모션은 에이블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10% 할인 쿠폰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콜라보 상품은 네오 쿠션 리미티드 에디션 2종(매트 21N, 23N)과 이번 협업을 위해 제작한 굿즈 3종(에코백, 파우치, 스마트톡)으로 구성됐다. 굿즈는 한정판 네오 쿠션 구매 시 함께 구매할 수 있다.

네오 쿠션은 크림 색상의 케이스로 새롭게 선보이며, 메종키츠네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칠랙스 폭스'가 느긋하게 여유를 가지는 듯한 모습을 위트있게 담아 협업의 콘셉트를 반영했다. 은은한 케이스 컬러감과 포인트를 주는 캐릭터 디자인으로 출시와 동시에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라네즈 전 품목에 적용 가능한 20% 할인 쿠폰을 통해 다양한 뷰티 제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에이블리는 패션, 뷰티, 라이프 전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해도 소비자가 배송비 부담이 없도록 365일 전 상품 무료배송을 실시하고 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글로벌 MZ세대패션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메종키츠네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이번 네오 쿠션은 에이블리 유저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어 버티컬플랫폼에서는 단독으로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와 상품을 다양하고 발 빠르게 마련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yeaasm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