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가평 더뉴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로 59㎡A(131), 59㎡B(14), 84㎡A(152), 84㎡B(66), 84㎡C(88) 등 7개동 총 451가구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으며,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일조권이 우수하다.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도 적용된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가스밸브·환기 등 가구의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휴대폰으로 공동현관 출입, 엘리베이터 자동호출이 가능한 공동현관 ‘스마트키 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상상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교통망도 뛰어나다. 경춘선 ITX-청춘 가평역과 가깝다. 가평역에서 서울 청량리역까지 40분, 용산역은 1시간대 이동이 가능하다.

지하철 1호선, 분당선, 경의·중앙선 등이 지나는 청량리역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C노선이 들어설 예정이다. 수도권과 춘천을 잇는 제2 경춘국도의 수혜도 기대된다.

75번 국도를 이용해 설악IC 진입이 용이해 서울을 포함해 전국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주거환경도 좋다. 가평 중심상권과 가까워 생활 인프라를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가평군청, 은행, 의료시설, 초·중·고, 국공립 어린이집 등이 있다.

한석봉 체육관, 종합운동장, 문화예술회관, 음악역1393, 잣고을시장 등 문화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 앞으로는 가평천이 있다. 칼봉산, 보납산 등 풍부한 녹지도 갖췄다. 자라섬 캠핑장, 남이섬, 칼봉산 자연휴양림, 연인산 도립공원 등이 인접해 여가생활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청약은 10월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6일), 2순위(7일)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4일, 정당계약은 10월25~27일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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