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흥건설 민간아파트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 10월 중 공급 예정./사진=조감도

중흥건설이 민간아파트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를 10월 중 공급할 예정이다.

동두천시 송내동 일원에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지하 2층∼지상 26층, 근린생활시설, 어린이집, 피트니스센터, 실내 스크린골프연습장 등 5개 동, 전용 75·84A·84B㎡, 총 46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돼 최대 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으며,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다.

또 실속형 임대보증금 상승률 제한이 있어 향후 보증금상승에 대한 부담이 적은 것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 보증가입으로 보증금 반환 문제도 덜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는 주변에 지행역에서 GTX-C 노선이 지나게 될 덕정역까지 한 정거장 차이로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서울∼양주고속도로 등 예정된 도로 교통망까지 더해져 수도권 타 지역으로 자차 이동도 편리할 전망이며, 인근 지하철 7호선 연장 사업도 계획돼 있다.

10월 중 오픈하는 ‘동두천 중흥S-클래스 헤라시티’의 모델하우스가 동두천시 송내동 일원에 마련됐다.

특히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시에서 2012년부터 12개 단지 1만3000가구를 공급했다. /동두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