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재 물류기업 지산그룹(회장 한주식)은 16일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에 참여해 장애인을 위한 명절지원금 200만원을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따뜻함을 가까이, ONe(溫) Meter 프로젝트’는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복지관은 전달받은 지원금으로 다양한 식료품 및 생필품이 담긴 명절선물 121세트를 구비해 복지관의 가족봉사단인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을 통해 장애인가정에 비대면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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