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새마을회(지회장 윤경원)와 신포찬누리 닭강정(대표 김종순)은 26일 인천시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연일 코로나19 방역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는 의료진과 보건소 직원들을 위문하고 햄버거와 음료 세트 180개, 치킨 80마리를 전달했다.

윤경원 지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보건소 의료진과 근무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조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위문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