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새마을회(회장 윤경원·왼쪽 두 번째)는 최근 구청을 방문해 홍인성(오른쪽 두 번째) 중구청장에게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건강한 여름나기 냉방용품 560만 원 어치를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쿨매트와 쿨베개는 폭염과 열악한 주거환경에 노출된 관내 취약계층 80가정에 고루 배분됐다.

/정유진 기자 coffee17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