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가?’
이우상 개인전 ‘big six :일차감정’이 3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해방촌 tya갤러리(서울시 용산구 신흥로7길 32)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폴 에크만이 정의한 6가지(분노, 혐오, 슬픔, 기쁨, 놀람, 공포) 일차감정에 대입해 이야기를 풀어낸 회화, 영상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이우상 작가는 “‘개인의 6가지의 감정들이 담긴 작품들을 통해 스스로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가’라는 의문점으로 시작해 관람객 스스로 다양한 해석이 나오길 기대하며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ya갤러리는 작가와 소비자의 중개역할(마켓)을 하는 갤러리로 유능한 신진 작가를 발굴해 그림을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신진 작가들을 대상으로 무료 전시 공간 대여와 좋은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 우 상 Lee Woo Sang 프로필
개인전
2021 big six 일차감정 tya갤러리, 서울
외 개인전 3회
단체전 및 아트페어
2020 Rendezvous Ⅳ, 도청사갤러리, 전주
2018 서대문여관 아트페어, 서대문여관, 서울
2018 Art Studio in Seohak 2018, 다원공간 몬 창작스튜디오, 전주
외 전주, 울산, 서울 전시 다수
레지던시
2018 다원공간 몬 입주작가
외 울산, 전주, 익산 레지던시 4회
/박혜림 기자 hama@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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