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성관실) 주차관리팀 직원들은 최근 굿네이버스 인천본부(본부장 홍상진)에 저금통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공단 직원들은 굿네이버스가 펼치는 '날아라 희망아'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운동을 전개했으며 이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아진 기자 atoz@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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