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로이교육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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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로이교육재단은 8일 조선일보가 주관하고 창의적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기여한 최고경영자에게 수여하는 ‘2021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에서 재단 이사장인 이우영 박사가 인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영어교육부터 고등직업교육, 자연교육 및 청년일자리창출에 이르는 교육정책을 선도하는 전문 교육재단으로 37년 동안 끊임없이 국가산업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재단법인 로이교육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의 재능과 잠재력을 발굴하여 우수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우리재단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더 깊이 있고 혁신적인 교육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