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배달&테이크아웃 전문카페 중독컴퍼니는 '카페인중독'이 국내 대형 커머스 유통채널인 카카오커머스에 기프티콘을 진입 했다고 21일 전했다.

1700만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는 카카오 선물하기는 결제방법이 간편하고, 선물 주문 시 짧은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보낼 수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서 인기를 지속적으로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카페인중독은 이번 모바일 판매처 확대를 통해, 자사만의 커피와 인기 있는 디저트 메뉴들을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구매 할 수 있도록 했다.

카페인중독 기프티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영역의 ‘카페’ 카테고리에 들어선다고 밝혔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