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픈한 이천(남이)휴게소 셀프(Self) 무인편의점 전경./사진 제공=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 이천(남이)휴게소 셀프(Self) 무인편의점에 비치된 셀프 바코드 결제 시스템./사진 제공=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경기광주지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천(남이)휴게소에 셀프(Self) 무인편의점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무인편의점 출입은 신용카드, 모바일카드 등 개인 인증절차 후 가능하며, 구매상품을 셀프 바코드 결제 시스템으로 결제하면 된다.

현재 이천(남이)휴게소는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장별 가림막 교체, 개방형 흡연실 등 비접촉, 비대면 운영을 활성화하고 있다.

장성조 경기광주지사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휴게소 운영을 비접촉 서비스 시스템로 전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정을 위한 휴게소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종철 기자 jc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