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55사단은 최근 용인시 이동면 송전교회에서 약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군 화합과 불우청소년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육군 제55사단 군악대의 캐럴 메들리 연주와 함께 민요,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곡이 연주된 이날 행사에서는 약 2백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돼 이동면사무소에 전달됐다jskim@incho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