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변호사회 인천고등법원 유치 특별위원회는 지난 12일 인천 쉐라톤호텔에서 열린 제410회 새얼아침대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배지 달아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고법 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안관주 부회장과 배영철 변호사, 조용주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변호사들이 제작한 배지에는 ‘인천고등법원을 만들어주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
앞서 변호사들은 인천고법 유치를 위해 지난달 국회 앞에서 인천고법 설치 법안 통과를 촉구하는 릴레이 피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조용주 변호사는 “박남춘 시장에게도 직접 배지를 달아주며 적극적인 고등법원 유치 활동을 요구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정치권과 함께 인천고법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준 기자 parkbj2@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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