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가맹비, 교육비 책정 등 본사의 과도한 이윤 추구로 프랜차이즈 업계 전반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본사 마진을 최소화한 상생형 출점 전략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주목받고 있는 피자 프랜차이즈가 있다. 요즘 같은 불황기 창업 아이템으로 경쟁력 있는1인 커스터마이징 피자의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PIZZA CUCUNA)다.

여성 소자본창업 아이템 피자쿠치나는 ‘쿠치나, 토핑을 고르다’(Make it yourself)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근 먹거리 하나도 다양한 취향에 따라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비하길 원하는 트렌드에 착안, 소스, 토핑, 야채, 치즈 등 49가지 커스터마이징 주문이 가능한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며, 최근 30호점에 한해 선착순으로 ‘본사 노 마진’ 창업 지원 이벤트를 실시했다. 

본사 노 마진 정책은 선착순 30개 매장에 한해 가맹점 개설 시 수반되는 가맹비와 교육비, 로열티 등을 모두 면제하는 제도로, 이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기본인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어려운 시기에 창업하는 점주의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춰 소자본1인창업, 소자본창업 등을 준비하는 남성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함이다.

특히 본사가 지정한 업체와 수의계약을 맺는 관행이 합리적인 창업 비용 책정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의 현실을 고려, 가맹점주가 직접 인테리어와 각종 설비 및 집기류, 초도 구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장려해 소자본배달창업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수익성 악화로 기존 매장 사업을 포기하고 새로운 사업에 나선 점주들의 창업지출 부담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인 예산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갖춘 외식 사업을 시작할 수 있어 소액창업 및 소규모 창업으로의 만족도가 높다고 본사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특급호텔과 주요 피자 브랜드의 R&D 부서에서 오랜 기간 근무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영진은 철저한 시장 분석과 맛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기존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차별화된 메뉴 경쟁력을 구현했다.

피자쿠치나는 본사 R&D팀의 주도하에 ▲48시간 저온 숙성 올리브 도우 ▲자체 개발 특제 저염 토마토 소스 ▲신선한 시그니처 100% 자연치즈 ▲도우를 가득 채운 풀토핑 등 차별화된 맛과 풍미로 누구나 좋아하는 웰빙피자를 완성해 까다로운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차별화된 서비스 경쟁력에 가맹점 출점에 속도가 붙으면서, 본사는 어려운 코로나 환경에서도 피자집 창업의 꿈을 실현한 예비점주들이 안정적인 매장 론칭에 성공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창업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피자쿠치나 관계자는 “피자쿠치나는 고객 중심의 DIY 피자 서비스를 실현해 요즘 뜨는 피자 프랜차이즈로 각광받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외식 수요가 줄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해 기본적인 홀 운영 외에도 테이크아웃, 배달 등 다양한 매출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라며 “선착순 30호점 한정으로 실시되는 이번 특별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갖춘 외식 창업의 꿈을 실현 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쿠치나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아이패드, 아이팟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라지 사이즈 피자 구매 시 제공되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총 63명에게 아이패드 에어, 아이팟, 자사 피자상품권 등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 일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자쿠치나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김도현 기자 digital@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