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지역 활력 플러스 일자리 사업’ 참여자 33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백신 접종센터 발열 체크, 현장 접수 지원, 이상 반응 관찰구역 관리, 생활방역 등의 일을 하게 된다.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코로나19로 실직하거나 사업장 폐업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임금은 시급 8720원이며 월차 유급휴일과 주휴수당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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