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은 9일 오후 용인미르스타디움에 위치한 처인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했다.
이날 김 의장과 김상수 부의장은 지난 8일부터 시작된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는지 점검하고, 응급환자 대처를 위한 처치실과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등을 살펴봤다. 또한, 의료진을 비롯해 보안을 위해 근무하는 군경찰, 행정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조속히 이뤄져 모든 시민들이 자유로운 활동을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의회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종성 기자 jskim3623@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