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한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의 문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공사는 ’마망베이커리&카페 4호점‘ 운영을 통해 14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만들고 나눔 문화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공사는 ‘마망베이커리&카페 2호점’에 이어 3호점(2019년)을 오픈을 지원했다.
‘마망베이커리&카페’는 지난 2005년부터 성남시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다.
윤형민 공사 사회공헌단장은 “미망 2호점으로부터 시작된 인연이 4호점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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