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사랑 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해소에 기여하고자 공단 임직원들의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이동식 헌혈 버스를 통해 모두 27명의 직원은 시간 배정에 따라 헌혈에 동참과 동의를 얻어 헌혈증서 26매를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공단 이사장은 “코로나 상황에도 생명 나눔과 봉사 정신을 실천한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헌혈 등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연천=김태훈 기자 thkim65@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