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안성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밝은 집’에서 ‘에너지 효율 개선 사업’ 지원 현판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코로나19와 수해 피해 때문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안성시, 전라남도 나주시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4곳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을 추진했다.
공사는 2017년부터 한국에너지재단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호, 단열 공사 등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금숙 사회가치혁신부장은 “코로나19와 수해 피해로 힘들어하는 사회복지 시설에 온정을 나누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탄소 중립 실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성남=이동희 기자 dhl@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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