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85억원의 행복 지원 자금을 지급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22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 9460개 업소에 모두 85억원을 지급했다.
시는 120억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고 1만3460개 업소를 대상을 신청을 받아 50만∼1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은 오는 12일까지 시청과 구청 관련 부서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기간을 넘겨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아직 신청하지 못한 업소 관계자들에게 안내 문자를 보냈다.
/안양=이복한 기자 khan493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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