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4차례씩 사전 예약제…부천시민은 반값 할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관람이 중단된 부천 박물관 3곳이 다시 문을 연다.
부천문화재단은 이달부터 부천시립박물관, 부천활박물관, 부천펄벅기념관 등 부천시박물관 3곳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거리 두기 수칙준수를 위해 하루 4차례씩 회차별 시립박물관은 40명, 활박물관과 펄벅기념관은 각각 15명씩 사전 예약을 받는다.
부천시민이나 부천시 교류도시 거주민은 관람료 50% 할인 적용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박물관 홈페이지(www.bcmuseum.or.kr)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김주용 기자 mirkim@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