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주민의 삶과 밀접한 대기환경 개선과 미세먼지를 감축하고자 ‘2021년도 저감장치 부착 보조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노후 경유차 저감장치 부착 지원 대수는 800대(30억4000만원)이며 저감장치 종류에 따라 보조금액은 차등적으로 지원된다. 자부담금은 보조금액의 10~12.5%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가 사용 본거지인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 중 저공해조치를 신청해 선정된 차량이며 대상자에게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서 개별적으로 안내가 되어 저감장치를 부착하게 된다.
/광주=김창우 기자 kcw@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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